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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성수동] 성수 브런치 맛집 "오트성수" , 커피향과 분위기가 좋은 "퍼프아웃"

by 희루 2025.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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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브런치 맛집 "오트성수"
얼마전 친구와 우연히 갔던 곳인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또 다른 친구와 두번째 방문!
성수역 3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걷다보면 골목길에 있다.

음식도 분위기도 맘에 들었다.
5월에 방문했을때 매장 앞에 예쁜 꽃들이 활짝피어 너무 예뻤더 곳!

치즈 오믈렛 & 브랙퍼스트
치즈 오믈렛 & 브랙퍼스트

치즈 오믈렛 & 브랙퍼스트
치즈와 파프리카가 들어간 야들야들 보드라운 오믈렛위에
향긋한 바질 페스토가 올라가 있다.
계란 요리를 너무 좋아하는 나에게 딱 맞는 음식!
 햄과 버섯볶음 그리고 약간의 샐러드와 빵까지
브런치로 완벽한 조합이었다.

잠봉뵈르 햄 에그 베네딕트
잠봉뵈르 햄 에그 베네딕드

잠봉뵈르 햄 에그 베네딕트
적당히 짭조름한 잠봉에 수란이 두개가 올라가있어 더 좋았다.
버섯볶음, 당근라페도 맛있었다.
집에서 이런 수란을 만들수 있다면 집에서도 따라해 보고싶은 구성이다.

 

퍼프아웃
Puff. out

몇달전 길을 걷다 좋은 커피향이 나는 카페를 발견하고
친구와 갔던 곳이었다.
그때는 아메리카노 이번엔 브라운 스쿱 라떼!
날씨도 덥고 달달한 디저트가 필요했다.
친구는 이곳의 시그니처인 캘리 콜드브루

성수동 퍼프아웃
퍼프아웃

브라운 스쿱 라떼, 캘리 콜드브루 그리고 치즈케익
바 테이블에 앉아 모니터에 나오는 해변의 영상을 보면서 수다를 떨었다.
마치 휴가지에 온듯한 시간이었다.

퍼프아웃

다음에 방문하면 에스프레소를 마셔볼 생각이다.
친구와 즐거웠던 성수동 나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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